기은세는 누구? 2006년 데뷔, 지금은 핫한 SNS 인플루언서

장주영 기자 2018. 11. 3.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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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4'에 출연한 기은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배우 기은세는 영화배우 겸 탤런트로 지난 2006년 MBC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를 통해 데뷔했다.

기은세는 연기보다 SNS스타로 더욱 유명세를 탔다.

기은세는 자신의 SNS에 인테리어, 요리 등과 관련된 사진을 올리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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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은세 인스타그램
[서울경제] ‘해피투게더4’에 출연한 기은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배우 기은세는 영화배우 겸 탤런트로 지난 2006년 MBC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를 통해 데뷔했다. 출연작으로는 KBS2 ‘전설의 고향’, SBS ‘패션왕’, ‘신사의 품격’, MBC ‘개과천선’ 등이 있다.

기은세는 연기보다 SNS스타로 더욱 유명세를 탔다. 기은세는 자신의 SNS에 인테리어, 요리 등과 관련된 사진을 올리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기은세는 ‘기여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또한 해외의 행사를 가면 ‘코리아 인플루언서’(SNS상에서 수만 명에서 수십만 명의 팔로어를 보유하고 있으며 트렌드를 선도하는 사람)대접을 받는다고 전해진다.

한편 기은세는 2012년 12살 나이차인 재미교포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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