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블레스유', 노홍철 5층 침대+황금얼굴상..'자기愛 가득 인테리어'

이우주 2018. 11. 2.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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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블레스유' 언니들이 방송인 노홍철의 집을 깜짝 방문했다.

지난 1일 방송된 올리브 예능프로그램 '밥블레스유'에서는 노홍철이 없는 노홍철의 집을 급습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노홍철의 집에 들어서자마자 멤버들은 노홍철만의 자기애 가득한 인테리어에 놀라워했다.

입구에는 노홍철의 황금얼굴상이 멤버들을 반겼고, 곳곳에는 노홍철의 사진이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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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밥블레스유’ 언니들이 방송인 노홍철의 집을 깜짝 방문했다.

지난 1일 방송된 올리브 예능프로그램 ‘밥블레스유’에서는 노홍철이 없는 노홍철의 집을 급습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언니들은 “오늘은 홍철이 없는 홍철이 집을 탐방하는 날”이라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노홍철의 집은 주거공간이면서도 책방을 운영해 손님들과 소통하는 공간이다.

노홍철의 집에 들어서자마자 멤버들은 노홍철만의 자기애 가득한 인테리어에 놀라워했다. 입구에는 노홍철의 황금얼굴상이 멤버들을 반겼고, 곳곳에는 노홍철의 사진이 가득했다.

최화정과 이영자는 관광지에 온 듯 노홍철의 얼굴상 앞에서 사진을 찍으며 “정말 웃기다”, “예술가 같다”고 감탄했다.

황금얼굴상 만큼 놀라운 가구는 또 있었다.

노홍철의 집에는 5층 침대가 놓여진 게스트룸이 따로 있었다. 노홍철의 집을 찾아오는 손님들을 위한 특별한 공간. 멤버들은 침대에 오르며 신기해했고, 김숙은 “잠은 못 잘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음식으로 고민을 해결하는 신개념 푸드 테라피 올리브 예능프로그램 ‘밥블레스유’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wjlee@mkinternet.com

사진|올리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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