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선녀전' 서지훈, 떡잎부터 남다른 어린시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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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지훈의 '모태 훈훈함'이 돋보이는 사진이 눈길을 끈다.
서지훈이 OCN '애간장' 촬영 당시 공개했던 어린 시절 사진이 눈길을 끄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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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서지훈의 '모태 훈훈함'이 돋보이는 사진이 눈길을 끈다.
서지훈이 OCN '애간장' 촬영 당시 공개했던 어린 시절 사진이 눈길을 끄는 것. 서지훈은 어린 시절임에도 지금과 다름 없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훈훈함을 자랑하고 있다.
서지훈은 tvN 새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에 출연 소식을 알리며 '차세대 心스틸러' 등극을 예고했다.
화제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 tvN 새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극본 유경선, 연출 김윤철, 제작 제이에스픽쳐스)은 699년 동안 계룡산에서 나무꾼의 환생을 기다리며 바리스타가 된 선녀 선옥남(문채원 분)이 정이현(윤현민)과 김금(서지훈), 두 남자를 우연히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판타지 드라마다.
서지훈은 김금 역을 맡아 허당끼 다정한 온미남의 매력을 펼칠 예정으로, 서글서글한 눈매와 선한 인상이 웹툰 속의 인물과 완벽 싱크로율을 자랑해 기대를 한층 더 높이고 있다.
서지훈은 tvN '시그널'로 데뷔한 후 JTBC '솔로몬의 위증', KBS '학교2017', OCN '애간장', JTBC '미스티' 등의 작품에 출연해 신인답지 않은 몰입도와 다양한 스펙트럼의 연기를 보여주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그동안 주로 학생 역할을 맡아 훈훈한 외모와 완벽한 비율로 '찰떡 교복 소화력'을 자랑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 작품 '계룡선녀전'에서는 정이현의 조교이자 대학원생 역할을 맡아 그간 연기했던 풋풋한 10대 학생의 이미지와는 또 다른 성숙한 연기를 예고한 배우 서지훈이 어떤 활약으로 극을 이끌어갈지 기대와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서지훈이 출연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은 오는 11월 5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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