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수경 "이정은이 '국민 엄마'? 내 막내딸이었다"
문수연 2018. 11. 1.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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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 이정은이 '국민 엄마'라는 말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는 배우 이정은, 이준혁, 조한철, 전수경이 출연했다.
이날 이정은의 '국민 엄마' 타이틀에 대해 전수경은 "제 졸업작품에서 정은 언니가 제 딸 역할이었다. 저한테는 막내 딸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이정은은 "방송으로 오면서 예쁜 딸들의 엄마가 됐다. 국민 언니 정도만 돼도 감사하다"며 '함안 요정' 별명에 대해 "별명은 정말 마음에 든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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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문수연 기자] ‘인생술집’ 이정은이 ‘국민 엄마’라는 말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는 배우 이정은, 이준혁, 조한철, 전수경이 출연했다.
이날 이정은의 ‘국민 엄마’ 타이틀에 대해 전수경은 “제 졸업작품에서 정은 언니가 제 딸 역할이었다. 저한테는 막내 딸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이정은은 “방송으로 오면서 예쁜 딸들의 엄마가 됐다. 국민 언니 정도만 돼도 감사하다”며 ‘함안 요정’ 별명에 대해 “별명은 정말 마음에 든다”며 웃었다.
문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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