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전수경 "알파카와 닮은 꼴? 난 휴 그랜트 닮아"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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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 전수경이 김다솜을 칭찬했다.
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는 배우 이정은, 이준혁, 조한철, 전수경이 출연했다.
이날 전수경은 "저는 낯선 사람과 키스신을 해본 적은 없는데 때리는 건 해봤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런가 하면 전수경은 알파카와 닮았다는 말에 "알파카 닮았다는 말도 듣지만 좀 자세히 보면 휴 그랜트 닮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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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문수연 기자] ‘인생술집’ 전수경이 김다솜을 칭찬했다.
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는 배우 이정은, 이준혁, 조한철, 전수경이 출연했다.
이날 전수경은 “저는 낯선 사람과 키스신을 해본 적은 없는데 때리는 건 해봤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제가 미국 재벌가 역이었다. 만나자마자 멱살을 잡고 뺨을 때려야 했다. 다솜 씨에게 ‘미안해. 세개 해도 괜찮겠어?’라고 물었다. 그랬더니 ‘저는 세게 때려주면 감정이 확 올라올 것 같다’고 하더라. 그러니까 너무 예뻤다”고 칭찬했다.
그런가 하면 전수경은 알파카와 닮았다는 말에 “알파카 닮았다는 말도 듣지만 좀 자세히 보면 휴 그랜트 닮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문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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