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시어 제작자 "선아, 개인적 채무 불이행..법적 대응"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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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아이시어 제작자이자 대표 A씨가 그룹을 무단으로 탈퇴하고 개인적 채무를 불이행한 선아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A씨는 "오늘(1일) 선아에게 빌려준 돈을 갚으라고 연락했다. '누구보다 노력했고 희생했기 때문에 안 돌려줘도 된다고 생각한다'고 하더라. 개인적인 채무 관계는 해결해야 하지 않겠나. 변호사를 알아보고 법적으로 대응하려고 한다"고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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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아이시어 제작자이자 대표 A씨가 그룹을 무단으로 탈퇴하고 개인적 채무를 불이행한 선아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A씨는 1일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선아의 아이시어 탈퇴 과정에 대해 밝히면서 채무 관계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지난해 2월 즈음 선아가 팀 내 불화를 토로하면서 일방적으로 이탈, 행사와 일정에 불참했다. 부모님 불화와 경제적 문제 그리고 스트레스 등을 핑계로 댔고 회사와의 갈등도 시작됐다”고 털어놨다.
A씨는 “선아가 그룹 활동을 힘들어 해서 솔로로 활동시켜주려 했다. 연기자로 전향하기로 하고 그해 가을 배우 프로필도 찍고 작품도 알아봤지만 작품을 하지는 못했다. 회사에서 활동시켜주지 못한 것도 맞지만 선아 혼자 계약이 끝났다고 생각했더라”고 말했다. A씨는 선아와 2016년 5월경 ‘6년’ 계약했기 때문에 아직 3년여의 계약기간이 남아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A씨는 정재용과의 결혼 소식에 대해서도 황당해했다. 그는 “두 사람이 비밀 연애하던 시기에 선아에게 직접 물어본 적 있다. ‘정재용과 사귀느냐’고 물으니 부인하더라. 그래놓고 2년을 사귀었고 결혼에 임신이라니 어이가 없다”고 말했다.
한편, 정재용과 선아는 19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2년여 열애 끝에 12월 1일 서울 강남 모처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신접살림은 김포한강신도시에 차릴 계획. 현재 선아는 임신 9주차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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