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진호 집단폭행, 유명 대학 교수와 아내 외도 의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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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집단폭행 의혹까지 휩싸였다.
지난 31일 CBS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에 출연한 박상규 기자는 "양 회장이 저명인사를 자기 회사로 불러 집단폭행을 가한, 가혹한 폭행 사건이 있었다"고 밝혔다.
또 "피해자를 구타할 때 목격한 양 회장의 동생이 자술서를 제출했으나 다시 진술을 번복했다"고 전했다.
양 회장은 지난 2013년 12월 저명인사이자 대학교수인 A씨와 자신의 아내가 외도한 것으로 의심해 A씨를 집단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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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집단폭행 의혹까지 휩싸였다.
지난 31일 CBS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에 출연한 박상규 기자는 “양 회장이 저명인사를 자기 회사로 불러 집단폭행을 가한, 가혹한 폭행 사건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전체 직원들이 보는 앞에서 무려 4명이 폭행을 가했으나 검찰에서 1차 수사 때 무혐의 처분을 했다”고 주장했다.
또 “피해자를 구타할 때 목격한 양 회장의 동생이 자술서를 제출했으나 다시 진술을 번복했다”고 전했다.
양 회장은 지난 2013년 12월 저명인사이자 대학교수인 A씨와 자신의 아내가 외도한 것으로 의심해 A씨를 집단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대해 박상규 기자는 “피해자가 이후 고소했으나 현재까지도 제대로 처리가 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고 설명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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