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임신발언에 공감하는 사람들 "미혼모에 대한 편견이 없애야"

2018. 11. 1.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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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임신발언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제시의 임신 발언을 접한 누리꾼들이 공감한다는 의견을 내세우고 있다.

제시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소신 있는 발언부터 아슬아슬한 발언까지 자유자재로 넘나 들며 입담을 뽐냈다.

특히 제시는 "당연히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게 우선이다. 하지만 아이 아빠가 좋은 남자가 아니고, 아이를 키울 자격이 없고 나만 일을 많이 해야 하고 그런 상황이라면 그냥 차라리 헤어지는 게 낫다"라고 소신 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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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임신발언 사진=라디오스타 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제시 임신발언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제시의 임신 발언을 접한 누리꾼들이 공감한다는 의견을 내세우고 있다.

제시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소신 있는 발언부터 아슬아슬한 발언까지 자유자재로 넘나 들며 입담을 뽐냈다.

제시는 “아기를 낳고 싶다”며 “아기의 사랑을 받고 싶다. 나는 결혼을 안 해도 아기를 낳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기를 너무 좋아한다는 그는 “나 혼자서도 잘 키울 자신 있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제시는 “당연히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게 우선이다. 하지만 아이 아빠가 좋은 남자가 아니고, 아이를 키울 자격이 없고 나만 일을 많이 해야 하고 그런 상황이라면 그냥 차라리 헤어지는 게 낫다”라고 소신 발언을 했다.

제시의 이유 있는 임신 발언에 MC와 게스트들 모두 고개를 끄덕였다. 시청자들의 반응도 비슷했다. 누리꾼들은 “미혼모에 대한 편견이 없애야 한다” “능력 있으면 차라리 그게 낫다” “물론 부부가 애를 공동육아 하는게 이상적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상황이 그렇지 않다면 제시 말도 맞는 말이지” “제시정도면 충분히 키운다” “멋지다 제시”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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