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득녀 "차세찌의 보살핌 속에 안정 취하고 있어"

한누리 2018. 11. 1. 10: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레전드 축구선수' 차범근의 셋째 아들 차세찌(사진 왼쪽)와 결혼한 배우 한채아(사진 오른쪽)의 득녀 소식이 전해졌다.

이어 "한채아가 지난달 30일 오전 건강한 여자 아이를 출산했다.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현재 가족들의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득녀 소식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채아 득녀 소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레전드 축구선수' 차범근의 셋째 아들 차세찌(사진 왼쪽)와 결혼한 배우 한채아(사진 오른쪽)의 득녀 소식이 전해졌다.

1일 한채아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내고 "한채아와 관련한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한채아가 지난달 30일 오전 건강한 여자 아이를 출산했다.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현재 가족들의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득녀 소식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귀한 생명을 맞이한 한채아와 가족들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 보내주시길 바란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채아는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제게 새 생명이라는 또 다른 선물이 찾아왔다"며 "결혼 준비 중 갑작스레 찾아온 새 생명이라 더욱 소중한 축복으로 느껴진다"고 임신 소식을 전했다. 

차세찌도 "5월이면 유부남이고 11월이면 아빠가 되네. 뭔가 감회가 새로우면서 책임을 져야 하는 내 가족을 만드는 것이 남자로서 뿌듯하고 좋은 일인 것 같다"며 한채아와의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한누리 온라인 뉴스 기자 han62@segye.com
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 제공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