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허각, 11월 말 컴백 확정..갑상선암 투병 후 1년만

황미현 기자 2018. 11. 1.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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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이 11월 말 새 음반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허각이 11월 말 컴백한다"며 "갑상선암 투병 후, 약 1년만에 돌아오는 만큼 허각이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니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허각은 지난해 12월 갑상선암 투병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허각은 지난 2월 팬들을 위해 투병 전 녹음했던 음원 '마지막으로 안아도 될까'를 깜짝 공개했지만, 별다른 방송이나 공연 활동은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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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 News1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허각이 11월 말 새 음반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허각이 11월 말 컴백한다"며 "갑상선암 투병 후, 약 1년만에 돌아오는 만큼 허각이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니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허각은 지난해 12월 갑상선암 투병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앞서 소속사 측은 허각의 상태에 대해 "초기에 발견해 수술을 잘 마무리 했고, 상태가 많이 호전됐다"고 전했다. 허각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얼른 회복해서 좋은 노래 들려드리겠습니다"고 밝히며, 팬들에게 꾸준히 근황을 알려왔다.

허각은 지난 2월 팬들을 위해 투병 전 녹음했던 음원 '마지막으로 안아도 될까'를 깜짝 공개했지만, 별다른 방송이나 공연 활동은 하지 않았다.

허각은 대국민 공개오디션 프로그램의 우승자 출신으로 주목받았으며, 자신만의 감미로운 발라드로 꾸준히 사랑 받았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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