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탑, 논란 이후 1년 6개월 만에 SNS 활동 재개

이용수 2018. 10. 31.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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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 흡연 혐의로 물의를 일으켰던 빅뱅 탑이 1년 6개월만에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동을 재개했다.

탑은 31일 개인 SNS를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해 2월 의경으로 입대했다가 뒤늦게 대마초 흡연 혐의가 드러난 탑은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만 2000원을 선고받고 의경 신분을 박탈당했다.

이런 논란으로 지난해 4월30일 이후 SNS 활동을 중지했던 탑은 1년 6개월 만에 활동을 재개하면서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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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대마초 흡연 혐의로 물의를 일으켰던 빅뱅 탑이 1년 6개월만에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동을 재개했다.

탑은 31일 개인 SNS를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게시물은 평소 탑이 즐기는 그림 작품과 미국 화가 마그 그로찬의 모습이다.

앞서 지난해 2월 의경으로 입대했다가 뒤늦게 대마초 흡연 혐의가 드러난 탑은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만 2000원을 선고받고 의경 신분을 박탈당했다. 그는 남은 병역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지난달 26일부터 용산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이다.

이런 논란으로 지난해 4월30일 이후 SNS 활동을 중지했던 탑은 1년 6개월 만에 활동을 재개하면서 관심을 받고 있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탑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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