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켜라 운명아' 홍요섭 "22세 연하와 러브라인, 바로 출연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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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켜라 운명아'의 배우 홍요섭이 22세 연하인 배우 유지연과 호흡을 맞추게 된 소감을 밝혔다.
이날 자리에는 권계홍 CP, 배우 박윤재 서효림 강태성 진예솔 김혜리 홍요섭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홍요섭은 64세의 나이에 42세인 유지연과 합을 맞추게 됐다며 "제가 듣기론 39살이었는데 실제로는 42살이었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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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윤송희 기자] '비켜라 운명아'의 배우 홍요섭이 22세 연하인 배우 유지연과 호흡을 맞추게 된 소감을 밝혔다.
KBS1 새 일일드라마 '비켜라 운명아'(극본 박계형·연출 곽기원) 제작발표회가 31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권계홍 CP, 배우 박윤재 서효림 강태성 진예솔 김혜리 홍요섭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홍요섭은 "51세의 나이에 다리를 크게 다쳐 수술을 한 적이 있다. 그때 쉬면서 많은 생각을 했다. 그 이후부터는 반드시 2, 3년 정도 터울을 두고 작품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그런 그는 '비켜라 운명아'이 설정만으로도 만족스러워 출연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홍요섭은 "PD님이 말하길, 러브라인 상대 역이 39살이라고 하더라. 그리고 극 중 제 나이는 줄여준다고 했다. 그래서 '아 못하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홍요섭은 64세의 나이에 42세인 유지연과 합을 맞추게 됐다며 "제가 듣기론 39살이었는데 실제로는 42살이었다"고 폭로했다. 그는 "컵 속에 있는 물을 상대방에게 뿌리는 흔한 일일드라마가 아닌, 식구들끼리 함께 볼 수 있는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비켜라 운명아'는 평범한 시골 청년 양남진(박윤재)의 유쾌 상쾌 통쾌한 천지개벽 운명 개척기를 그린 드라마다. 11월 5일 저녁 8시 25분에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윤송희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스포츠투데이]
비켜라 운명아|홍요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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