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과 분노' 이병헌 질투할 이민정X주상욱 꽁냥꽁냥 케미[SNS★컷]

[뉴스엔 지연주 기자]

배우 이민정이 SBS 새 주말특별기획 '운명과 분노'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이민정은 10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지막 상욱 오빠 표정"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주상욱과 구두를 보며 미소짓고 있는 이민정의 모습이 담겼다. 이민정과 주상욱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의 눈부신 비주얼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너무 예뻐", "드라마 기대하고 있어요", "'앙큼한 돌싱녀'에서도 두 분 좋아했는데 다시 만나 더 좋아요" 등 반응을 보였다.

주상욱과 이민정이 주연을 맡은 '운명과 분노'는 오는 12월 첫 방송된다. 이민정은 지난 2013년 8월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준후 군을 두고 있다. (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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