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제이비제이95, 데뷔 쇼케이스로 활동 신호탄 올렸다

신인 보이그룹 제이비제이95(JBJ95)가 데뷔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제이비제이95는 지난 30일 오후 데뷔 앨범 ‘홈(HOME)’ 발매 기념 팬 쇼케이스를 개최, 네이버 V LIVE를 통해서도 생중계했다.

제이비제이95. 사진제공 스타로드 엔터

이날 제이비제이95는 데뷔 앨범의 첫 번째 수록곡 ‘러브 다이브(LOVE DIVE)’로 쇼케이스를 시작하며 처음부터 열띤 환호를 받았다. 개그맨 정성호가 진행을 맡은 쇼케이스에서 제이비제이95는 두 명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토크쇼는 물론, 서브타이틀곡 ‘됐어 (STAY)’, 앨범의 수록곡인 ‘꿈에서’, 그리고 그들의 첫 타이틀곡인 ‘홈(HOME)’까지 데뷔를 기다려준 팬들을 향한 무대를 선보였다.

데뷔 앨범 발매 기념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규모의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현장에서 약 1500명의 팬이 함께했고 생중계 방송은 약 7만 명이 넘는 팬들이 시청하며 앞으로가 기대되는 신인임을 입증했다.

제이비제이95는 쇼케이스가 끝난 직후 또 한 번의 네이버 V LIVE 진행을 통해 데뷔에 대한 감동을 다시 한 번 더 팬들에게 전했따.

30일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본격 데뷔를 알린 제이비제이95는 오는 11월 1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타이틀곡 ‘홈(HOME)’을 선보일 예정.

이유진 기자 8823@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