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오랜만에 근황 공개 "인스타하면 엄마한테 혼나는데"

이인혜 온라인 기자 sally@kyunghyang.com 2018. 10. 31.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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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이 SNS로 근황을 전했다.

가인은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여러 장 올리면서 SNS 활동을 재개했다.

가인은 반려견의 사진을 올리면서 “안녕하세요. 손깨깨입니다”라고 남겼다. 또 브아걸 제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방금 봤는데, 또 보고 싶다”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가인 인스타그램

끝으로 셀카와 함께 “손깨깨랑 나는 자요 굿나잇 인스타하면 엄마한테 혼나는데”라고 남겨 웃음을 줬다.

가인이 SNS로 근황을 전한 것은 약 9개월 만이다. 앞서 가인은 SNS를 통해 자신이 공황발작, 불안장애, 불면증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었다.

이인혜 온라인 기자 sally@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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