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난, 아미인증? "방탄소년단 기사에 '프로 댓글러'로 활동"(라디오스타)

2018. 10. 30.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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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난이 '라디오스타'에서 월드스타 BTS(방탄소년단)의 기사에 댓글을 다는 팬임을 당당히 밝혔다.

오는 31일 오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사이다처럼 속 시원한 걸크러시 매력의 배종옥, 김정난, 제시와 진짜 크러쉬가 등장하는 '걸, 크러쉬' 특집으로 진행된다.

김정난은 최근 BTS의 근황을 빠삭하게 알고 있었는데 그들의 기사를 읽으며 댓글이 적으면 꼭 하나씩 더하는 '프로 댓글러'로 활동하고 있음을 밝혀 모두를 웃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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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난 방탄소년단 사진=MBC ‘라디오스타’

[MBN스타 안윤지 기자] 배우 김정난이 ‘라디오스타’에서 월드스타 BTS(방탄소년단)의 기사에 댓글을 다는 팬임을 당당히 밝혔다.

오는 31일 오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사이다처럼 속 시원한 걸크러시 매력의 배종옥, 김정난, 제시와 진짜 크러쉬가 등장하는 ‘걸, 크러쉬’ 특집으로 진행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는 김정난이 과거 ‘라디오스타’에 출연했을 당시 최고인기의 아이돌 샤이니의 팬임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샤이니에 이어 최근에는 BTS에 푹 빠졌음을 당당히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정난은 최근 BTS의 근황을 빠삭하게 알고 있었는데 그들의 기사를 읽으며 댓글이 적으면 꼭 하나씩 더하는 ‘프로 댓글러’로 활동하고 있음을 밝혀 모두를 웃게 했다. 또한 최근 BTS 때문에 한바탕 눈물을 흘렸다고 공개했다.

특히 김정난은 연기 경력 30년에 달하는 과거를 되짚으면서 빅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녀는 과거 휴대전화가 없던 시절 추억 돋는 촬영장 에피소드를 공개했는데 공감하는 김국진, 윤종신과는 달리 어리둥절한 제시와 크러쉬의 모습이 대조를 이뤄 웃음이 터졌다.

또한 과거 걸크러시답게 넘치는 열정으로 출연하는 드라마 감독들과 치열하게 연기 논쟁을 펼쳤던 김정난은 최근 달라진 자신의 모습을 고백해 관심을 모았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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