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유설아, 알고 보니 재벌가 며느리.."항상 풀메이크업 하고 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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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쇼'를 통해 배우 유설아의 학창시절이 재조명됐다.
29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지난 2014년 웅진그룹 차남 윤새봄 씨와 결혼한 유설아의 학창시절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가수 겸 방송인 유소영은 "유설아 씨를 안다"며 "학교 선배여서 몇 번 봤다. 예쁘다고 생각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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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솔 기자] '풍문쇼'를 통해 배우 유설아의 학창시절이 재조명됐다.
29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지난 2014년 웅진그룹 차남 윤새봄 씨와 결혼한 유설아의 학창시절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가수 겸 방송인 유소영은 "유설아 씨를 안다"며 "학교 선배여서 몇 번 봤다. 예쁘다고 생각했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중앙대학교 동문이다.
그는 "아나운서 이다희 씨도 자기관리가 철저하다고 하지 않았느냐. 유설아 씨도 그렇게 느껴졌다. 연극영화과면 풀 메이크업을 하고 예쁘게 입고 다닐 일이 드물다. 그런데 유설아 씨는 메이크업도 항상 풀로 하고, 예쁘게 입고 다녔다. 그래서 자기관리가 굉장히 철저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한편, 유설아는 2006년 영화 '스승의 은혜'로 데뷔했다. 그는 드라마 '여사부일체' '도쿄소녀'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스포츠한국 이솔 기자 sol@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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