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콘' 아이즈원, 데뷔.. '라비앙로즈' 최초 공개 '12만 시청'(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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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이 타이틀곡 '라비앙로즈'를 선보이며 성황리 데뷔했다.
29일 m.net에서 방송된 '컬러 아이즈 쇼콘'에서는 아이즈원(IZ*ONE)의 데뷔 무대가 이어졌다.
이승기는 "아이즈원으로서 데뷔함과 동시에 전 세계의 많은 팬들에 감동을 줄 수 있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시기 바라겠다.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영상 메시지를 전했다.
조유리는 "데뷔했다는 게 믿겨지지 않고, 기적만 선사해드리는 아이즈원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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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지혜 기자 = 아이즈원이 타이틀곡 '라비앙로즈'를 선보이며 성황리 데뷔했다.
29일 m.net에서 방송된 '컬러 아이즈 쇼콘'에서는 아이즈원(IZ*ONE)의 데뷔 무대가 이어졌다.
이날 아이즈원(장원영,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 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 히토미,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은 한국어 버전의 '앞으로 잘 부탁해'와 일어 버전의 '반해버리잖아?'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센터 장원영은 "데뷔를 보러 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인사의 포문을 열었다. 사쿠라는 데뷔 기분을 묻는 질문에 "날아가는 것 같다"고 답했다. 장원영은 영어 버전으로 사쿠라는 일어 버전으로 인사를 준비하는 등 멤버들의 소개도 이어졌다.
아이즈원 컬러 아이즈 쇼콘의 MC를 맡은 오상진은 "국민 프로듀서님이라는 말을 오늘을 끝으로 안녕하는 기분이 어떻냐"는 질문에 이채연은 "떠나보내긴 아쉽긴 하지만 새롭게 부르는 이름도 좋아하시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이윽고 공개된 팬클럽명은 함께 만들어가자는 의미의 '위즈원(WIZ*ONE)'이다. 첫 앨범인 '컬러아이즈'(COLOR*IZ)의 소개도 이어졌다. 컬러아이즈는 컬러 버전, 로즈 버전의 두 가지로나뉘어졌다. 이에 멤버들의 콘셉트별 포즈를 취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앨범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의 환호성은 극에 달했다.
첫 데뷔곡 '라비앙로즈'의 녹음 과정과 재킷 촬영 현장의 영상이 공개됐다. 멤버들은 '라비앙로즈'에 대해 "듣자마자 대박날 것 같다고 생각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O'MY', 'RUMOR'의 무대가 이어졌다.
이승기는 "아이즈원으로서 데뷔함과 동시에 전 세계의 많은 팬들에 감동을 줄 수 있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시기 바라겠다.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영상 메시지를 전했다. 소유도 "연습생이 아닌 가수 선후배로 만나게 됐다. 데뷔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이홍기는 "새 앨범 너무 기대하고 있고 또 많은 분들이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메이제이 리도 "멋있게 열심히 준비해서 많은 사람들 앞에 나타나길 기대하고 있을게"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라비앙로즈'의 데뷔 무대가 이어졌다. 멤버들은 "드디어 데뷔했다"며 환호했다. 혜원은 "데뷔할 수 있던 건 다 여러분 덕"이라고 인사했다. 원영은 "여러분이 만들어준 그룹이니까 항상 잊지않고 열심히 하겠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야부키 나코는 "데뷔할 수 있어서 진짜 행복하다"고 말했다. 조유리는 "데뷔했다는 게 믿겨지지 않고, 기적만 선사해드리는 아이즈원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내꺼야'를 마지막으로 무대를 장식했다.
한편, 이날 '컬러아이즈 쇼콘' 생중계 방송은 현장 시청자 수 3000명, 온라인 시청자 수 12만명에 달하는 기염을 토했다.
hwangn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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