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상태로 고속도로 역주행 진입하려던 40대 검거

류제민 입력 2018. 10. 28. 14:15 수정 2018. 10. 28.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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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27일)밤 10시 50분쯤, 경부고속도로 서울산요금소 출구에서 43살 강 모 씨가 몰던 SUV가 역주행해 진입하려다 순찰 중이던 고속도로 순찰대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면허 취소 수준인 혈중 알코올농도 0.186%의 만취 상태였으며,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전력도 3차례나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강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붙잡아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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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27일)밤 10시 50분쯤, 경부고속도로 서울산요금소 출구에서 43살 강 모 씨가 몰던 SUV가 역주행해 진입하려다 순찰 중이던 고속도로 순찰대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면허 취소 수준인 혈중 알코올농도 0.186%의 만취 상태였으며,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전력도 3차례나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강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붙잡아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류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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