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상태서 고속도로로 역주행하려던 40대 입건
입력 2018.10.28 (10:13)
수정 2018.10.2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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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차를 몰고 역주행으로 고속 도로에 진입하려던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어제(27일) 밤 11시쯤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에서 경부고속도로 서울산 요금소 출구까지 300m 가량을 역주행 한 43살 강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의 음주 측정 결과 강 씨는 혈중 알코올 농도 0.186%로 만취 상태였고 과거에도 음주 운전으로 면허 취소 전력이 3차례나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강 씨가 역주행 하는 탓에 정상적으로 요금 정산 이후 나가려는 다른 차들이 급정거하는 등 사고 발생 가능성이 컸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부산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제공]
부산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어제(27일) 밤 11시쯤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에서 경부고속도로 서울산 요금소 출구까지 300m 가량을 역주행 한 43살 강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의 음주 측정 결과 강 씨는 혈중 알코올 농도 0.186%로 만취 상태였고 과거에도 음주 운전으로 면허 취소 전력이 3차례나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강 씨가 역주행 하는 탓에 정상적으로 요금 정산 이후 나가려는 다른 차들이 급정거하는 등 사고 발생 가능성이 컸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부산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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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취 상태서 고속도로로 역주행하려던 4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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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28 10:13:04
- 수정2018-10-28 10:20:49
술에 취해 차를 몰고 역주행으로 고속 도로에 진입하려던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어제(27일) 밤 11시쯤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에서 경부고속도로 서울산 요금소 출구까지 300m 가량을 역주행 한 43살 강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의 음주 측정 결과 강 씨는 혈중 알코올 농도 0.186%로 만취 상태였고 과거에도 음주 운전으로 면허 취소 전력이 3차례나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강 씨가 역주행 하는 탓에 정상적으로 요금 정산 이후 나가려는 다른 차들이 급정거하는 등 사고 발생 가능성이 컸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부산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제공]
부산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어제(27일) 밤 11시쯤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에서 경부고속도로 서울산 요금소 출구까지 300m 가량을 역주행 한 43살 강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의 음주 측정 결과 강 씨는 혈중 알코올 농도 0.186%로 만취 상태였고 과거에도 음주 운전으로 면허 취소 전력이 3차례나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강 씨가 역주행 하는 탓에 정상적으로 요금 정산 이후 나가려는 다른 차들이 급정거하는 등 사고 발생 가능성이 컸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부산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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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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