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전유림, '하지 말라면 더 하고 19' 출연 낙점
신예 전유림이 플레이리스트 웹드라마 <하지 말라면 더 하고 19>에 캐스팅 되었다.
싱그러운 비주얼과 통통 튀는 매력을 지닌 신예 전유림이 19세 여고생으로 변신한다. 전유림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전유림이 웹드라마 제작사 플레이리스트의 신작 <하지 말라면 더 하고 19>의 주요 배역으로 캐스팅되었다”고 27일 전했다.
전유림이 출연하는 웹드라마 <하지 말라면 더 하고 19>는 하지 말라는 것들 투성이인 고등학교에서 19세이자 고3으로서 사는 5명의 청춘과 로맨스를 다룬 작품이다. 전유림은 서설아 역으로 변신, 한번 보면 잊을 수 없는 활약을 펼칠 전망이다.
극중 전유림이 연기하는 서설아는 다양한 매력이 공존하는 인물이다. 특히 온 세상을 사르르 녹일 수 있는 귀여움과 죽마고우의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국보급 의리 등 무궁무진한 매력으로 이야기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전유림은 캐릭터의 다채로운 면면을 마치 제 옷을 입은 양 찰떡처럼 소화할 것으로 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단히 사로잡을 예정이다.
웹드라마 <하지 말라면 더 하고 19>를 통해 무궁무진한 매력을 발산할 전유림에 대한 관심도 쏠리고 있다. 전유림은 데뷔작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를 시작으로 <라디오 로맨스> 등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이번 작품을 통해 또 다른 모습으로 임팩트 있는 활약을 펼칠 전유림으로 인해 기대감이 한층 더 증폭되고 있다.
신예 전유림이 출연하는 웹드라마 <하지 말라면 더 하고 19>는 매주 수·일요일 오후 7시 플레이리스트의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에서 연재되며, 플레이리스트의 V라이브와 네이버 TV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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