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전설 윤복희, 1라운드 승자는 '국악 아이돌' [별별TV]

이유경 인턴기자 2018. 10. 27.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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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전설 윤복희 편에서 김준수, 유태평양, 고영열의 '국악 아이돌'이 1라운드 승을 가져갔다.

이날 배다해, 폴포츠, 양동근, 헤리티지, 몽니, 서지안, 김준수, 유태평양, 고영열 등이 출연했다.

1라운드는 사무치게 부르짖는 발라드의 진수 서지안의 '왜 돌아보오'와 구슬픈 가락에 실린 우리 소리를 뽐내는 김준수, 유태평양, 고영열의 '삶'이 맞섰다.

1라운드의 승은 국악 '3형제', '아이돌'로도 불리는 김준수, 유태평양, 고영열의 승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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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유경 인턴기자]
/사진= 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처

'불후의 명곡' 전설 윤복희 편에서 김준수, 유태평양, 고영열의 '국악 아이돌'이 1라운드 승을 가져갔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는 가수 윤복희가 전설로 출연했다. 이날 배다해, 폴포츠, 양동근, 헤리티지, 몽니, 서지안, 김준수, 유태평양, 고영열 등이 출연했다.

1라운드는 사무치게 부르짖는 발라드의 진수 서지안의 '왜 돌아보오'와 구슬픈 가락에 실린 우리 소리를 뽐내는 김준수, 유태평양, 고영열의 '삶'이 맞섰다.

특히 '삶' 무대 후에는 "가야금 소리가 반복되는 게 삶의 굴레를 표현한 것 같아서 빨려 들어갔다", "서양 음악과는 다른 느낌이다. 전통 악기들로 꾸며진 것들이 감명 깊다"는 평이 있었다.

1라운드의 승은 국악 '3형제', '아이돌'로도 불리는 김준수, 유태평양, 고영열의 승리였다. 전설 윤복희는 이들에게 "장르에 혼동되지 않고 멋있게 소화해주니 너무 고마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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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경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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