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한국 문화 예술계 이끈 디바 윤복희 전격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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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복희가 '불후의 명곡' 전설로 출연한다.
27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불후의 명곡)에는 윤복희가 전설로 등장한다.
윤복희는 아버지인 대중 예술가 윤부길을 따라 5세에 무대에 오른 바 있다.
이날 출연자로는 박기영, 양동근과 보컬 그룹 헤리티지, 명품 듀엣 폴 포츠와 배다해, 밴드 몽니, 서지안, 소리꾼 김준수와 유태평양, 고영열까지 총 6팀이 출연해 윤복희의 명곡들을 재해석한 다채로운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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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가수 윤복희가 '불후의 명곡' 전설로 출연한다.
27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불후의 명곡)에는 윤복희가 전설로 등장한다.
그는 지난 1979년 '서울 국제 가요제' 대상 수상을 비롯해 국내외 시상식에서 다양한 상을 받으며 대한민국 문화예술계에 역사를 썼던 비하인드 스토리와 과거 활동 당시 이야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녹화 내내 자신의 명곡들로 무대를 꾸민 후배 가수들에게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윤복희는 아버지인 대중 예술가 윤부길을 따라 5세에 무대에 오른 바 있다. 그는 1960년대 미니스커트 신드롬을 일으키며 대한민국 젊음의 아이콘이자 최고의 디바로 자리 매김했다.
이날 출연자로는 박기영, 양동근과 보컬 그룹 헤리티지, 명품 듀엣 폴 포츠와 배다해, 밴드 몽니, 서지안, 소리꾼 김준수와 유태평양, 고영열까지 총 6팀이 출연해 윤복희의 명곡들을 재해석한 다채로운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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