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작 피더슨, 월드시리즈 3차전서 선제 솔로포 작렬

주미희 입력 2018. 10. 27.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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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피더슨이 월드시리즈 3차전에서 선제 솔로포를 터뜨렸다.

작 피더슨(26 LA 다저스)은 10월2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보스턴 레드삭스와 월드시리즈 3차전에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3회 말 솔로 홈런을 쏴올렸다.

월드시리즈 전적 0-2로 끌려가고 있는 다저스는 피더슨의 홈런으로 3차전 기세를 먼저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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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주미희 기자]

작 피더슨이 월드시리즈 3차전에서 선제 솔로포를 터뜨렸다.

작 피더슨(26 LA 다저스)은 10월2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보스턴 레드삭스와 월드시리즈 3차전에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3회 말 솔로 홈런을 쏴올렸다.

피더슨은 팀이 0-0으로 맞선 3회 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보스턴 선발 투수 릭 포셀로의 초구를 공략해 비거리 131m의 우월 홈런을 작렬했다.

월드시리즈 전적 0-2로 끌려가고 있는 다저스는 피더슨의 홈런으로 3차전 기세를 먼저 제압했다.(자료사진=작 피더슨)

뉴스엔 주미희 jmh0208@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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