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타임머신] 13남매 둘째 남보라, 노홍철과 선물 쇼핑하던 단발소녀..'풋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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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보라가 데뷔하기 전, 풋풋하던 소녀 시절의 영상이 '타임머신TV'에 공개됐다.
노홍철은 아직 어린 남보라를 이끌며 오빠답게 쇼핑을 리드했으며, 남보라는 동생을 위해 털장갑을 직접 떠 줬다고 밝히며 가정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배우 데뷔 뒤 각종 영화와 드라마로 팬들을 만나온 남보라는 지난달부터 MBC 에브리원의 셀럽 뷰티 큐레이팅 쇼 '룩앳미'를 진행하며 뷰티 정보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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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보라가 데뷔하기 전, 풋풋하던 소녀 시절의 영상이 ‘타임머신TV’에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13년 전인 2005년 12월 25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천사들의 합창’ 코너다. 13남매 다둥이 중 둘째로 유명세를 탄 남보라는 이 방송을 통해 연예인의 길을 걷게 됐다.
화장기 없는 해맑은 얼굴에 뻗친 단발머리의 남보라는 노홍철과 함께 시장을 방문, 동생들의 선물을 사러 나선다. 노홍철은 아직 어린 남보라를 이끌며 오빠답게 쇼핑을 리드했으며, 남보라는 동생을 위해 털장갑을 직접 떠 줬다고 밝히며 가정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남보라가 쇼핑을 나간 사이 집에서는 13남매 동생들을 데리고 신동엽, 안재욱이 부침개를 만들고 있었다. 10명이 넘는 동생들의 요구사항이 저마다 달라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신동엽과 안재욱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동생들은 “김치와 부추 부침개 중 김치가 더 맛있다”, “너무 두껍지 않냐”, “더 크게, 더 크게”라며 신동엽, 안재욱에게 온갖 훈수를 뒀고, 새댁 분위기의 분홍 앞치마를 두른 안재욱은 이에 “시어머니가 따로 없네, 알아서 해줄게”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배우 데뷔 뒤 각종 영화와 드라마로 팬들을 만나온 남보라는 지난달부터 MBC 에브리원의 셀럽 뷰티 큐레이팅 쇼 ‘룩앳미’를 진행하며 뷰티 정보를 전하고 있다.
iMBC 이예은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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