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나 그란데, 피터 데이비슨과 파혼..커플 타투도 가려

입력 2018. 10. 26.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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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SNL'의 코미디언 피터 데이비슨과 약혼 4개월 만에 파혼, 관계를 완전히 정리했다.

24일(이하 현지시간) 현지 매체에 따르면 아리아나 그란데와 피터 데이비슨이 파혼 후 완전히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4개월 만에 파혼 소식을 전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한화 1억원 가량의 3.03 캐럿의 다이아몬드 약혼반지를 피터 데이비슨에게 돌려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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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나 그란데 파혼 사진=ⓒAFPBBNews = News1

[MBN스타 김솔지 기자]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SNL’의 코미디언 피터 데이비슨과 약혼 4개월 만에 파혼, 관계를 완전히 정리했다.

24일(이하 현지시간) 현지 매체에 따르면 아리아나 그란데와 피터 데이비슨이 파혼 후 완전히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 6월 교제 3주 만에 약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으며, 당당히 공개 데이트를 즐기는 등 서로를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그러나 4개월 만에 파혼 소식을 전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한화 1억원 가량의 3.03 캐럿의 다이아몬드 약혼반지를 피터 데이비슨에게 돌려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전 남자친구의 이름을 새긴 커플 타투 자리에는 반창고로 대신했다.

이후 아리아나 그란데는 SNS을 통해 “오늘은 특별한 날이며, 이 곳에 있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 인터넷을 잠시 떠나려 한다. 뉴스 등을 보지 않으려 해도 피하기가 힘들다”며 “지지해줘서 고맙다”는 글을 남겼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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