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신아영 "프리랜서 수입? 아나운서 연봉 한 달에 벌었다"

최지원 2018. 10. 26. 16: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신아영이 프리랜서 전향 후 달라진 수입을 공개했다.

신아영은 "저도 SBS 스포츠에서 3년 동안 직장생활을 했고, 프리랜서로 활동한지는 3년이 됐다"고 소개했다.

수입을 묻는 질문에 신아영은 "수입은 프리랜서가 더 낫다. 초봉 기준으로 첫해 연봉을 한 달 만에 벌었던 적도 있다. 그런데 프리랜서 수입은 왔다 갔다 한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방송인 신아영이 프리랜서 전향 후 달라진 수입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이하 ‘두데’)에서는 성우 서유리와 방송인 신아영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DJ 지석진은 “두 사람 모두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라고 말했고, 서유리는 “성우도 소속 생활 2년을 해야 성우협회 정회원이 될 수 있다. 저는 성우를 한 지 10년이 됐고, 프리랜서로 활동한 지는 7년이 됐다. 프리랜서는 전쟁 같은 삶이다”라고 설명했다.

신아영은 “저도 SBS 스포츠에서 3년 동안 직장생활을 했고, 프리랜서로 활동한지는 3년이 됐다”고 소개했다.

수입을 묻는 질문에 신아영은 “수입은 프리랜서가 더 낫다. 초봉 기준으로 첫해 연봉을 한 달 만에 벌었던 적도 있다. 그런데 프리랜서 수입은 왔다 갔다 한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신아영은 미국 하버드대 역사학과를 졸업한 '뇌섹녀'. 2011년 SBS ESPN에 입사해 스포츠 아나운서로 얼굴을 알렸다. 스포츠에 관한 해박한 지식, 똑 부러지고 순발력 있는 진행으로 인정받으며 커리어를 쌓은 바 있다. 이후 2015년 프리를 선언, ‘더 지니어스;블랙 가넷’, ‘고교 10대 천왕’,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등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했다.

jwthe1104@mkinternet.com

사진 | MBC 보이는 라디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