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재효, 태풍 위투에 피해 "12시간 연착, 날아갈 뻔"

장주영 기자 2018. 10. 26.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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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락비 재효가 태풍 위투를 맞닥뜨렸다.

재효는 24일 "괌에서 태풍 위투 비바람 맞고 방전상태"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팬들은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26일 오전 "태풍. 12시간 연착됐네 후. 저는 무사히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날아갈 뻔"이라는 글을 게시하며 안전한 상태임을 알려 팬들을 안심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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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블락비 재효 인스타그램
[서울경제] 그룹 블락비 재효가 태풍 위투를 맞닥뜨렸다.

재효는 24일 “괌에서 태풍 위투 비바람 맞고 방전상태”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팬들은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26일 오전 “태풍. 12시간 연착됐네 후. 저는 무사히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날아갈 뻔”이라는 글을 게시하며 안전한 상태임을 알려 팬들을 안심케 했다.

한편 지난 25일 슈퍼 태풍 위투가 서태평양 미국 자치령 북마리아나 제도 지역을 강타하며 큰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사이판 국제공항은 27일까지 잠정 폐쇄됐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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