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석천, 딸과의 일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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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석천이 방송을 통해 딸과의 일상을 공개한다.
'엄나 나 왔어' 측은 "지난 10년간 아빠로 살아 온 홍석천의 반전 모습이 펼쳐져 놀라움을 자아낼 전망"이라며 "자타공인 '트렌드세터'로 불리는 홍석천이 딸 앞에서는 보수적인 아빠로 변하는 의외의 면모와 자녀의 입양 당시 그의 속마음이 공개된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배우 신이는 부모와의 어색함을 타파하기 위해 '신다방'을 전격 오픈하고 부모님의 맞선 장면을 재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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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은 10년 전 누나의 두 자녀를 입양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 사연과 부녀의 오붓한 시간이 그려진다.
'엄나 나 왔어' 측은 "지난 10년간 아빠로 살아 온 홍석천의 반전 모습이 펼쳐져 놀라움을 자아낼 전망"이라며 "자타공인 '트렌드세터'로 불리는 홍석천이 딸 앞에서는 보수적인 아빠로 변하는 의외의 면모와 자녀의 입양 당시 그의 속마음이 공개된다"고 전했다.
'엄마 나 왔어'는 독립한지 오래된 자녀들이 다시 집으로 돌아와 부모와의 특별한동거를 선보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대입·취업·결혼 등 다양한 이유로 독립을 선택했던 자녀들이 부모 집에서 다시 함께 살아보며 서로를 이해하는 과정을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 배우 신이는 부모와의 어색함을 타파하기 위해 '신다방'을 전격 오픈하고 부모님의 맞선 장면을 재연한다. 난생 처음 아버지의 머리 염색에도 도전한다.
남희석 가족은 집에 놀러온 손님 대접을 위해 준비한 아버지의 요리가 어머니 실수로 잘못된 뒤 서로 등을 돌린 부부의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아들 남희석이 관계 개선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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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이진욱 기자] jinu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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