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딸' 이예림, 9kg 증·감량 "더 예뻐졌다"

김지혜 기자 2018. 10. 25.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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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경규의 딸이자 연기자인 이예림이 드라마 출연 전후로 9kg을 증, 감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예림은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이날은 날씨가 좋았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앞서 이예림은 JTBC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 출연하기 위해 체중을 불렸다.

당시 이예림은 자신의 SNS에 "+9kg"이라는 글을 올려 증량 사실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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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 김지혜 기자] 개그맨 이경규의 딸이자 연기자인 이예림이 드라마 출연 전후로 9kg을 증, 감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예림은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이날은 날씨가 좋았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드라마 출연 전보다 날씬하고 예뻐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예림은 JTBC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 출연하기 위해 체중을 불렸다. 통통한 몸매가 컴플렉스인 한국대 화학과 학생 '김태희' 역을 소화하기 위해서였다. 당시 이예림은 자신의 SNS에 "+9kg"이라는 글을 올려 증량 사실을 알렸다.  

드라마가 끝난 후에는 다이어트에 돌입해 드라마틱한 변화를 보여준 셈이다. 최근 공개된 사진에서는 '다이어트가 최고의 성형수술'이라는 말을 입증해 보였다. 

이예림은 동국대학교 연극학과를 졸업한 후 본격적인 연기자 행보를 걷고 있다. "2세 후광을 입었다"는 곱지 않은 시선도 존재했지만 '내 이름은 강남미인'에서 캐릭터에 걸맞는 연기로 비판 여론을 잠재웠다. 

현재는 오디션을 보며 차기작을 물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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