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 아이폰XS·XR 전용 액세서리 출시

김혜미 2018. 10. 25. 13: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슈피겐코리아(192440)는 애플 아이폰XS와 아이폰XS맥스, 아이폰XR 전용 액세서리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슈피겐코리아는 앞서 미국 등 1차 출시국에서 아이폰XS·XS맥스 케이스 판매량이 100만개를 넘어서는 등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1번가 등에서 출시기념 이벤트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슈피겐코리아(192440)는 애플 아이폰XS와 아이폰XS맥스, 아이폰XR 전용 액세서리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슈피겐코리아는 앞서 미국 등 1차 출시국에서 아이폰XS·XS맥스 케이스 판매량이 100만개를 넘어서는 등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음 달 2일 신규 아이폰 3종의 국내 출시를 맞아 스타일을 중시하는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한 케이스 라인업을 선보인다는 전략이다.

대표 제품인 울트라 하이브리드는 전세계 누적 판매량 700만개를 돌파한 슈피겐의 투명 케이스 베스트셀러다. 미국 밀리터리 그레이드 드롭 테스트를 통과하고, 특허 기술 에어쿠션을 적용하는 등 충격 흡수와 보호에 뛰어나다. 기기에 완벽 밀착돼 뛰어난 그립감을 선사한다. 가격은 아이폰XS·XS맥스용이 2만1900원, 아이폰XR용이 1만9900원이다.

슈피겐 네오하이브리드CC는 투명 케이스에 단단한 PC소재 프레임을 더한 하이브리드 케이스다. 범퍼 케이스의 보호력과 투명 케이스의 슬림함을 모두 갖췄으며 프레임은 새틴실버, 건메탈, 블러쉬골드 등 기기의 고급스런 색감을 돋보이게 해준다. 가격은 아이폰XS·XS맥스용 2만7900원, 아이폰XR용 2만5900원이다.

아이폰8부터 도입된 무선충전 기능을 위한 고속무선충전기도 새로 출시됐다. 애플은 앞서 출시된 고속무선충전기 F306W를 아이폰에 최적화한 F308W를 2만5900원에 선보인다.

국봉환 슈피겐코리아 본부장은 “슈피겐은 아이폰 초기부터 함께 성장해왔으며 지난 아이폰8·X 발표 키노트에서 아시아 기업 최초로 소개됐다”며 “아이폰XS 시리즈 케이스와 F308W 등 아이폰에 최적화된 제품들로 스마트폰 모바일 라이프를 즐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슈피겐은 아이폰XS 시리즈 전용 액세서리 출시를 기념해 11번가에서 메탈릭 에디션 증정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11번가에서 네오하이브리드CC를 구매하는 선착순 1000명에게 크롬 그레이 색상 범퍼 프레임과 스타일링팝 건메탈 컬러로 구성된 메탈릭 에디션을 증정한다. 이베이와 슈피겐 공식 스토어에서도 할인 및 사은품 증정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김혜미 (pinnster@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