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임수향 악플 토로 "열심히 했는데.."

스팟뉴스팀 입력 2018. 10. 25.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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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임수향이 악플 세례와 관련해 토로했다.

24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임수향과 송민호가 출연한 2주년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이경규는 악플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했고 임수향 역시 제일 기억에 남는 악플과 관련한 질문에 답했다.

임수향은 "왜 나오냐는 악플, 쟤는 빽이 있는 거냐는 악플 등에 상처를 받는다"면서 "'안 나왔으면 좋겠다', '얼굴 좀 그만 봤으면 좋겠다' 등의 댓글도 있었다"고 토로해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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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 스팟뉴스팀]
‘한끼줍쇼’ 임수향이 악플 세례와 관련해 토로했다. ⓒ JTBC

‘한끼줍쇼’ 임수향이 악플 세례와 관련해 토로했다.

24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임수향과 송민호가 출연한 2주년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이경규는 악플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했고 임수향 역시 제일 기억에 남는 악플과 관련한 질문에 답했다.

임수향은 "왜 나오냐는 악플, 쟤는 빽이 있는 거냐는 악플 등에 상처를 받는다"면서 "'안 나왔으면 좋겠다', '얼굴 좀 그만 봤으면 좋겠다' 등의 댓글도 있었다"고 토로해 안타깝게 했다.

이어 송민호도 "나도 '비호감이다', '안 나왔으면 좋겠다' 등이 있다"며 공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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