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디스 "프리스틴 시연 탈퇴 사실 무근..현재도 연습 중"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2018. 10. 25. 10:43
그룹 프리스틴 멤버 시연이 전속 계약을 해지했다는 소식에 소속사가 이를 부인했다.
프리스틴의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시연이 탈퇴했다는 보도와 프리스틴이 사실상 해체한다는 보도는 완전히 사실무근”이라며 “여전히 플레디스 소속으로 연습에 매진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플레디스 멤버 시연이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해지했고 팀을 탈퇴했다고 전했다. 더불어 프리스틴 또한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고 있다고 했다.
프리스틴은 2016년 데뷔해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101> 출신 멤버들이 추축으로 활동하고 있다. 멤버 전원이 백댄서로 활동한 이력도 있다. 멤버 중 카일라는 건강 문제로 활동을 잠정 중단했으며 프리스틴 멤버 중 일부는 5월부터 유닛 그룹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폭발한 이천수, 협회에 돌직구 “황선홍 감독, 정몽규 회장, 정해성 위원장 다 사퇴!”
- ‘범죄도시4’ 터졌다, 400만
- [스경X이슈] “서운해하니 떠난다” ‘은퇴’ 나훈아, 인생 2막 예고
- [스경X이슈] ‘유아인 이슈’에도…‘종말의 바보’ 글로벌 8위
- 박나래 리즈시절 몸무게 탈환 “13년만에 47kg···안되는건 없다”
- 女아나운서, 만취 운전하다 경찰에 입건
- ‘가스라이팅·학폭 논란’ 서예지, 활동 재개하나···3년 칩거 끝 SNS개설
- ‘선우은숙 언니에 성추행 피소’ 유영재, 자살 암시···정신병원 긴급 입원
- [스경X초점] “씨X·개저씨” 민희진 기자회견, 뉴진스에 도움 됐을까
- 김갑주, 5개월 만에 맥심 표지 모델···‘큐티+섹시’ 순종 아내 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