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SUV 역주행' 22살 여성 "분기점 쪽으로 역주행" 포르셰 운전자도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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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제천에서 SUV가 역주행하는 사고가 발생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오늘(25일) 새벽 1시 20분쯤 충북 제천시 금성면의 한 도로에서 A(22·여)씨가 몰던 SUV와 승용차가 충돌했다.
`제천 SUV 역주행` 사고로 운전자 A씨와 포르셰 승용차에 타고 있던 C(43·여)씨가 사망했다.
한편, 경찰은 A씨 차량이 제천에서 남제천 분기점 쪽으로 역주행하다 포르셰와 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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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아이뉴스24 이상우 기자]25일 제천에서 SUV가 역주행하는 사고가 발생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오늘(25일) 새벽 1시 20분쯤 충북 제천시 금성면의 한 도로에서 A(22·여)씨가 몰던 SUV와 승용차가 충돌했다.
`제천 SUV 역주행` 사고로 운전자 A씨와 포르셰 승용차에 타고 있던 C(43·여)씨가 사망했다.
한편, 경찰은 A씨 차량이 제천에서 남제천 분기점 쪽으로 역주행하다 포르셰와 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중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타깝다" "역주행이라니 충격적이다" "운전 못 하면 하지말자ㅜ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상우기자 lsw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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