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디스 측 "시연 탈퇴, 프리스틴 해체설 모두 사실무근"(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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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프리스틴 멤버 시연이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해지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플레디스 측은 "사실무근"라고 해명했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5일 뉴스컬처에 "시연이 탈퇴했다는 보도와 프리스틴이 사실상 해체한다는 보도는 완전히 사실무근"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시연이 최근 플레디스와 전속계약을 해지하고 프리스틴을 탈퇴했다고 보도했다.
더불어 프리스틴이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고 있다고 전했지만 소속사에 따르면 이는 모두 사실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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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효원 기자] 걸그룹 프리스틴 멤버 시연이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해지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플레디스 측은 "사실무근"라고 해명했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5일 뉴스컬처에 "시연이 탈퇴했다는 보도와 프리스틴이 사실상 해체한다는 보도는 완전히 사실무근"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시연이 최근 플레디스와 전속계약을 해지하고 프리스틴을 탈퇴했다고 보도했다. 더불어 프리스틴이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고 있다고 전했지만 소속사에 따르면 이는 모두 사실이 아니다.
프리스틴은 엠넷 '프로듀스101' 출신인 주결경, 임나영이 속한 10인조 걸그룹이다. 2016년 6월 데뷔했으며 두 번의 완전체 활동과 지난 5월 유닛 프리스틴V로 활동했다. 멤버 중 카일라는 건강 문제로 인해 활동을 쉬고 있다.
황효원 기자 wonii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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