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효과 드디어 터졌다 '내뒤테' 시청률 10%대 진입

배효주 입력 2018. 10. 25.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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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정인선의 '내 뒤에 테리우스'가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은 물론, 두 자리 수를 넘었다.

10월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게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 17, 18회가 각각 8.2%, 10.0%(전국 기준, 이하 동일)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지상파 드라마 중 시청률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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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소지섭 정인선의 '내 뒤에 테리우스'가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은 물론, 두 자리 수를 넘었다.

10월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게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 17, 18회가 각각 8.2%, 10.0%(전국 기준, 이하 동일)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지상파 드라마 중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이는 지난 16회분이 보인 9.5%보다 소폭 상승한 기록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하며, 10%대로 진입한 첫 성적이어서 남다르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흉부외과: 심장을 훔친 의사들' 17, 18회는 각각 5.7%, 7.0%의 수치를 보였고, KBS 2TV '오늘의 탐정' 27, 28회는 2.1%에 그쳤다.

한편 '내 뒤에 테리우스'는 사라진 전설의 블랙요원과 운명처럼 첩보전쟁에 뛰어든 앞집 여자의 수상쩍은 환상의 첩보 콜라보를 그린 드라마다.(사진=드라마 포스터)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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