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 가족 뇌사, 초등생 기절 중태 피해자였다..'의식 돌아와주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유키스 멤버 훈이 최근 불거진 목포 초등생 기절 중태 피해자가 자신의 가족이라고 털어놨다.
24일 훈은 자신의 SNS를 통해 "목표의 초등학교에서 한 아이가 동급생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해 뇌사 상태로 의식불명 상태"라며 "아이는 내 가족"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훈은 "가족이 상처받지 않고, 의식이 돌아와주길 바란다"며 호소했다.
지난 23일 오전 9시 48분께 목포의 한 초등학교 복도에서 5학년 A군이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유키스 멤버 훈이 최근 불거진 목포 초등생 기절 중태 피해자가 자신의 가족이라고 털어놨다.
24일 훈은 자신의 SNS를 통해 “목표의 초등학교에서 한 아이가 동급생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해 뇌사 상태로 의식불명 상태”라며 “아이는 내 가족”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가족들은 초등학생의 일이라는 이유로 조사도 위로도 받지 못하고 있으며, 학교 측의 태도에도 불만을 드러냈다. 훈은 “가족이 상처받지 않고, 의식이 돌아와주길 바란다”며 호소했다.
지난 23일 오전 9시 48분께 목포의 한 초등학교 복도에서 5학년 A군이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A군은 119 구급대의 심폐소생술을 받고, 중환자실로 옮겨졌지만 의식이 돌아오지 않고 있는 상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제네시스 첫 전기차는 'G80 EV'..1회 충전 500km 달린다
- 중국 일방적 '셧다운'에도 말 한마디 없는 한국정부
- 삼성전자, 경찰청 사무용 PC 사업 입찰 지원..표류하는 공공조달 물량 떠맡나
- 르노삼성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 홈쇼핑 판매
- 비바리퍼블리카, '세계 100대 핀테크 기업' 28위로 선정
- 금융위 "암호화폐펀드 자본시장법 위반 소지 있어"
- 정부, 6개월간 유류세 15% 한시 인하..맞춤형 일자리 5만9000개 창출
- 청와대, '에너지TF' 경제수석실로..에너지전환과 산업육성 묶는 컨트롤타워 역할 기대
- KAIT-이통3사, 휴대폰 온라인 불법 판매 집중 단속
- [국제]'中 실리콘밸리' 선전, 모든 버스·택시를 전기차로 바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