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토니안 "H.O.T. 콘서트로 앨범 준비 미뤄, 공연 때 공개"

김수영 기자 2018. 10. 24.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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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 가수 토니안이 H.O.T. 콘서트 준비로 앨범 준비를 미뤘다고 고백했다.

이에 대해 토니안은 "17년 만에 하는 공연이니 많이 기다려주신 것 같다"며 고마움을 드러냈고, 지석진은 "콘서트도 하고 대단하다"며 감탄했다.

이어 토니안은 "오늘이 마지막 활동이 될 것 같다. 뮤직비디오도 만들지 않았다. 콘서트 준비를 하다보니 앨범에 신경쓸 수 있는 상황이 아니더라. 앨범 제작에는 노력을 쏟았는데 홍보를 하기가 어려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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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 토니안

[티브이데일리 김수영 기자] '두데' 가수 토니안이 H.O.T. 콘서트 준비로 앨범 준비를 미뤘다고 고백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이하 '두데')에는 토니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토니안은 최근 H.O.T.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이에 대해 토니안은 "17년 만에 하는 공연이니 많이 기다려주신 것 같다"며 고마움을 드러냈고, 지석진은 "콘서트도 하고 대단하다"며 감탄했다.

또한 이날 '두데'에서 토니안은 콘서트에 얽힌 비하인드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그는 "사실은 내 앨범을 먼저 준비하고 있었다. 중간에 극적으로 콘서트를 하기로 결정되면서 앨범을 미루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나 이걸 또 계속 미루면 안 될 것 같아서 공연 때 보여드리고 특별한 활동은 하지 않기로 한 거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토니안은 "오늘이 마지막 활동이 될 것 같다. 뮤직비디오도 만들지 않았다. 콘서트 준비를 하다보니 앨범에 신경쓸 수 있는 상황이 아니더라. 앨범 제작에는 노력을 쏟았는데 홍보를 하기가 어려웠다"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수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보는 라디오 화면 캡처]

H.O.T.|두데 토니안|토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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