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나, 일일극 나와 블록버스터 시대극으로..MBC '이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탤런트 박하나(33)가 MBC TV 드라마 '이몽'에 출연한다.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극이다.
박하나는 그동안 MBC TV 일일연속극 '압구정 백야'(2014), KBS 2TV 일일연속극 '천상의 약속', KBS 2 TV 일일연속극 '인형의 집' 등 장편 드라마에 주로 등장했다.
'이몽'은 2019년 5월 초 방송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탤런트 박하나(33)가 MBC TV 드라마 '이몽'에 출연한다.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극이다.
'이몽'은 일제강점기 경성, 만주, 중국 상해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첩보 멜로물이다. 일본인에게 양육된 조선인 외과의사 '이영진'(이요원)과 비밀결사 의열단 단장 약산 '김원봉'(유지태)이 상하이 임시정부 첩보 요원이 되어 태평양 전쟁 회오리 속에서 활약하는 블록버스터 시대극을 표방한다.
박하나는 극중 양장점 주인이자 의열단장 김원봉을 도와 조국독립을 위해 목숨을 거는 신여성 역을 맡았다. 김원봉을 짝사랑하는 복잡하고 미묘한 감정을 연기한다.
박하나는 그동안 MBC TV 일일연속극 '압구정 백야'(2014), KBS 2TV 일일연속극 '천상의 약속', KBS 2 TV 일일연속극 '인형의 집' 등 장편 드라마에 주로 등장했다.
'이몽'은 2019년 5월 초 방송 예정이다.
suejeeq@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중훈, 아들·딸 최초 공개…아이돌 비주얼
- 박수홍 "가정사 탓 23㎏ 빠져 뼈만 남아"
- 백일섭 "졸혼 아내, 정 뗐다…장례식장에도 안 갈 것"
- 4시간만 100억…이다해 "中 라방, 나와 추자현만 가능"
- "하이브에 잠재적 폭탄"…1년 전 민희진 관련 예언 재조명
- '틴탑' 캡, 유명 아이돌 저격 "인사 안했다고 쌍욕"
- 김옥빈 "역대급 몸무게 60㎏ 찍었다…살쪄서 맞는 바지 1개"
- 함소원, 베트남서 중국行 "♥진화와 부부싸움, 딸이 말렸다"
- 유영재 "더러운 성추행 프레임"…해명 영상 삭제 왜?
- 김동완·서윤아, 결혼 성큼…"각방 쓰고 싶다 하는데 생각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