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원, 후배 배신에 트라우마 생겼다 "세상이 이렇게 무섭구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지원이 후배 배신에 트라우마가 생겼다고 고백했다.
이날 우지원은 "믿었던 후배에게 배신을 당했다. 그 트라우마가 아직도 있다"라고 운을 뗐다.
땅을 임대해 건물을 짓고 계약 연장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주인이 아들 핑계를 되면서 계약 연장 하루 이틀 전에 말을 바꿨다고 설명한 우지원은 "그래서 그 건물을 못 쓰게 됐는데, 알고 보니 그 뒤에 코치로 쓴 후배가 내 재계약을 막았더라"라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우지원이 후배 배신에 트라우마가 생겼다고 고백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이하 ‘비스’)에서는 우지원, 제이블랙, 숀, JBJ95 김상균이 출연했다.
이날 우지원은 “믿었던 후배에게 배신을 당했다. 그 트라우마가 아직도 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지금 농구교실 아카데미를 전국적으로 하고 있다.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일찍 은퇴한 10년 후배를 농구교실 코치로 썼다”라고 말했다.
땅을 임대해 건물을 짓고 계약 연장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주인이 아들 핑계를 되면서 계약 연장 하루 이틀 전에 말을 바꿨다고 설명한 우지원은 “그래서 그 건물을 못 쓰게 됐는데, 알고 보니 그 뒤에 코치로 쓴 후배가 내 재계약을 막았더라”라고 덧붙였다.
그는 “그때 충격이 너무 크다. 그 후배는 지금도 체육관을 하고 있다”며 “이 사람과 인연은 여기까지구나 싶었다”라고 털어놨다.
- ▷▷ MBN 뉴스 더보기
- ▶ [다시보기] 아쉽게 놓진 MBN 프로그램도 원클릭으로 쉽게!
- ▶ [건강레시피] 밥상을 바꾸면 건강이 달라집니다! 건강밥상 레시피 지금 확인하세요!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고현정, 확실한 입금 전후..건재한 미모 과시
- 방탄소년단, 문화훈장 받는다.."한류·한글 확산에 기여"
- 한효주, '여신의 아름다운 수영 자세'
- 한고은-윤은혜 비키니 자태 눈길..몸매 막상막하
- 이다해, 세븐이 반한 눈부신 미모
- 두 번 만났지만 일정 미정…영수회담 계속 미뤄지나? [뉴스와이드]
- [단독] ″실종인 줄 알았는데″…3살 아이 버린 친부, 16년 만에 덜미
- 한변, 이재명 '공직선거법 위반' 재판부 직무유기로 고발
- 아파트서 '불멍' 하려다 화재 발생…입주민 10여 명 대피
- 하이브, 민희진 격정 회견에 ″답할 가치 없어…속히 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