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세폴리스, 알사드 물리치고 AFC 챔스리그 결승 진출

2018. 10. 24.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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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세폴리스(이란)가 국가대표 미드필더 정우영이 뛰는 알사드(카타르)를 따돌리고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선착했다.

페르세폴리스는 24일(한국시간) 이란 테헤란의 알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열린 알사드와 2018 AFC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에서 1-1로 비겼다.

페르세폴리스는 수원 삼성-가시마 앤틀러스(일본)의 준결승전 승자와 오는 11월 3일과 10일에 결승 1, 2차전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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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가시마 앤틀러스 승자와 결승 대결
이란의 페르세폴리스 선수들이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결승진출을 기뻐하는 모습.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페르세폴리스(이란)가 국가대표 미드필더 정우영이 뛰는 알사드(카타르)를 따돌리고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선착했다.

페르세폴리스는 24일(한국시간) 이란 테헤란의 알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열린 알사드와 2018 AFC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에서 1-1로 비겼다.

1차전 원정에서 1-0으로 승리한 페르세폴리스는 1, 2차전 합계 2-1로 앞서 결승행 티켓을 품에 안았다.

알사드에서 활약하는 정우영은 풀타임을 뛰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페르세폴리스는 수원 삼성-가시마 앤틀러스(일본)의 준결승전 승자와 오는 11월 3일과 10일에 결승 1, 2차전을 펼친다.

horn9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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