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배리어프리영화제 폐막작에 내레이션 재능기부
2018. 10. 2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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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보라가 올해 제8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 폐막작 '오즈의 마법사' 내레이션 재능기부에 참여했다고 소속사 UL엔터테인먼트가 24일 전했다.
'말아톤', '대립군'을 만든 정윤철 감독이 연출을, 황보라가 화면해설을 맡아 1939년 작인 영화 '오즈의 마법사'가 배리어프리 버전으로 제작됐다.
배리어프리 영화란 청각 장애인을 위한 자막과 시각 장애인을 위한 음성 해설이 든 영화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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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배우 황보라가 올해 제8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 폐막작 '오즈의 마법사' 내레이션 재능기부에 참여했다고 소속사 UL엔터테인먼트가 24일 전했다.
'말아톤', '대립군'을 만든 정윤철 감독이 연출을, 황보라가 화면해설을 맡아 1939년 작인 영화 '오즈의 마법사'가 배리어프리 버전으로 제작됐다.
배리어프리 영화란 청각 장애인을 위한 자막과 시각 장애인을 위한 음성 해설이 든 영화를 말한다. 2018.10.24 [UL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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