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리] 강호순·오원춘부터 김성수까지..신상공개된 흉악범들

한국인 2018. 10. 23.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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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피의자 김성수(29)의 신상정보가 관련법을 근거로 어제(22일) 공개되면서 과거 신상공개 사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경찰은 2010년 신설된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 8조 2항을 근거로 잔혹한 범죄와 국민의 알 권리 등을 명분으로 중대 사건의 피해자 신상을 선별 공개하고 있습니다.

강호순부터 김성수에 이르기까지 신상공개 사례를 알아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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