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내년 파리에 레스토랑 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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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파리에 제 레스토랑을 엽니다."
정준영의 소속사인 C9 측은 23일 "내년에 프랑스 파리에 레스토랑 '메종 드 코레(Maison de Coree)'를 열고 현지인을 상대로 영업한다"고 밝혔다.
정준영은 "오랜 준비 끝에 파리에서 레스토랑의 시작을 알린다. 한 달 팝업 그리고 내년 오픈으로 달린다"면서 "준비 기간이 길었고 너무 행복한 순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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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앞서 팝업스토어
“드디어 파리에 제 레스토랑을 엽니다.”
가수 정준영(사진)이 세계적인 미식의 도시에서 셰프에 도전한다. 정준영의 소속사인 C9 측은 23일 “내년에 프랑스 파리에 레스토랑 ‘메종 드 코레(Maison de Coree)’를 열고 현지인을 상대로 영업한다”고 밝혔다. 메종 드 코레는 한국적 에너지와 역동성을 담은 이름이다.
정준영은 본격적인 개업에 앞서 ‘서울에서 파리로(De Seoul A Paris)’라는 콘셉트로, 29일부터 11월 17일까지 현지에 팝업스토어를 연다. 국내에서 유명한 레스토랑 스와니예의 이준 셰프를 비롯해 각 분야 전문가들로 팀을 꾸려 꿈을 펼친다. 정준영은 “오랜 준비 끝에 파리에서 레스토랑의 시작을 알린다. 한 달 팝업 그리고 내년 오픈으로 달린다”면서 “준비 기간이 길었고 너무 행복한 순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인구 기자 clark@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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