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고백 "은퇴 후 식단·컨디션 조절 안 해서 좋아..4~5kg 쪘다"

입력 2018. 10. 23.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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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은퇴 후 살이 쪘다고 고백했다.

이날 손연재는 은퇴 후 가장 좋은 점으로 "식단 조절과 컨디션 조절을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선수 시절에는)워낙 운동량도 많은데다가 매일 체중 조절을 해야 했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은퇴 후 컨디션 조절을 안 해도 되는 게 좋았다. 늦게 자도 되고, 새벽에 안 일어나도 됐다"며 "매일 체중계에도 안 올라가도 되니 좋더라. 1년 정도 안 올라갔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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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고백 사진=‘최화정의 파워타임’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은퇴 후 살이 쪘다고 고백했다.

23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손연재가 출연했다.

이날 손연재는 은퇴 후 가장 좋은 점으로 “식단 조절과 컨디션 조절을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선수 시절에는)워낙 운동량도 많은데다가 매일 체중 조절을 해야 했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은퇴 후 컨디션 조절을 안 해도 되는 게 좋았다. 늦게 자도 되고, 새벽에 안 일어나도 됐다”며 “매일 체중계에도 안 올라가도 되니 좋더라. 1년 정도 안 올라갔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1년 뒤에 확인하니 4~5kg 정도 쪘더라. 너무 깜짝 놀랐다”면서 “옷이 안 맞을 것 같아서 다시 운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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