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듀, '조용필 50주년 기념메달' 예약판매 시작

박소연 2018. 10. 23. 14: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왕' 조용필 데뷔 50주년을 맞아 기념 메달의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국내 주얼리 브랜드 골든듀는 롯데백화점 전 매장에서 조용필 데뷔 50주년을 기념하는 공식 메달에 대한 선착순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골든듀는 '조용필 50주년 기념메달' 판매를 기념해, 사전 예약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골든듀 휴대용 접이식 거울을 추가로 증정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용필50주년 기념메달(앞)

조용필50주년 기념메달(뒤)
'가왕' 조용필 데뷔 50주년을 맞아 기념 메달의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국내 주얼리 브랜드 골든듀는 롯데백화점 전 매장에서 조용필 데뷔 50주년을 기념하는 공식 메달에 대한 선착순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조폐공사가 제작하는 '조용필 50주년 기념메달'은 5050개 발행된다. 골든듀는 이중 고급형 2550개를 판매한다. 오는 12월 4일부터 예약 신청한 매장에서 기념메달을 인도받을 수 있다.

메달 앞면에는 화폐 디자이너가 작업한 조용필의 공연 장면과 친필 사인이 각인됐고, 뒷면에는 50주년 기념 엠블럼과 위변조 방지 특허기술이 표현됐다.

케이스 또한 무대를 연상할 수 있도록 제작해 '무대 위의 가수 조용필'을 표현했으며 메달과 포토북, 보증서가 케이스에 담겨 제공된다. 또한 메달의 가치와 신뢰를 높이기 위해 보증서에는 제품 일련번호가 부여된다.

골든듀는 '조용필 50주년 기념메달' 판매를 기념해, 사전 예약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골든듀 휴대용 접이식 거울을 추가로 증정한다.

가수 조용필은 국내 대중가수 최초로 교과서에 수록됐으며, 국내 최초 총 음반판매량 1000만장 돌파, 국내 가수 최초 미국 카네기홀 공연 등 ‘최초’라는 수식어를 가장 많이 남긴 가수다.

골든듀 백화점영업팀 총괄 김애라 부장은 "가수 조용필을 기념하는 고품격 메달을 주얼리 브랜드 단독으로 공식 판매하게 됐다"며 "조용필 50주년 기념메달은 우리나라의 우수한 금속기술과 예술성이 더해져 그 소장가치가 남다를 것"이라고 전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