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미, '대종상영화제'서 뽐낸 청순함 속 숨겨둔 섹시美

이슈팀 강민경 기자 2018. 10. 23.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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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다미가 제55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한 가운데, 화제가 집중되고 있다.

김다미는 지난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55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에 참석했다.

김다미는 '박화영'의 김가영, '버닝'의 전종서, '리틀 포레스트'의 진기주를 제치고 신인여우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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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슈팀 강민경 기자]
배우 김다미 /사진=김휘선 기자

배우 김다미가 제55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한 가운데, 화제가 집중되고 있다.

김다미는 지난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55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에 참석했다.

배우 김다미 /사진=김휘선 기자

이날 김다미는 흰 드레스를 입고 웨이브진 긴머리로 청순함을 뽐냈다. 특히 청순함과 상반되는 섹시미까지 더해져 눈길을 끌었다.

김다미는 '박화영'의 김가영, '버닝'의 전종서, '리틀 포레스트'의 진기주를 제치고 신인여우상을 차지했다.

배우 김다미 /사진=김휘선 기자

김다미는 "'마녀'라는 영화는 평생 잊지 못할 것 같고, 항상 제 마음 속에 있을 것 같다. 함께 해 준 많은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 좋은 배우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배우 김다미 /사진=김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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