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구구단 세정, 작사가 데뷔..11월 컴백 힘 보탠다

이호연 2018. 10. 23.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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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구구단 멤버 세정이 작사가로도 '꽃길'을 걷는다.

23일 오전 복수의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세정은 다음 달 6일 발표되는 구구단의 세 번째 미니앨범 수록곡 '너에게'의 작사에 참여했다.

아직 구구단의 새 앨범 콘셉트가 공개되지 않은 상황에서 세정의 참여 소식은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세정은 구구단 멤버 중 두 번째로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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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추진혁 기자, 한국일보 자료사진

걸그룹 구구단 멤버 세정이 작사가로도 '꽃길'을 걷는다.

23일 오전 복수의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세정은 다음 달 6일 발표되는 구구단의 세 번째 미니앨범 수록곡 '너에게'의 작사에 참여했다.

구구단은 내달 지난 2월 '더 부츠(The Boots)' 활동 이후 9개월 만의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세정이 노래와 무대는 물론 작사로도 힘을 더한 것.

아직 구구단의 새 앨범 콘셉트가 공개되지 않은 상황에서 세정의 참여 소식은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세정이 '너에게'에 어떤 감성을 담아냈을지 많은 관심이 모아진다.

앞서 또 다른 멤버 미나는 구구단 세미나의 유닛 활동곡 '샘이나'의 랩메이킹에 참여한 바 있다. 세정은 구구단 멤버 중 두 번째로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한편 세정은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빅픽처 패밀리'에 인턴으로 출연하며 특유의 밝은 매력으로 다른 출연진과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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