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달래 부인의 사랑' 정욱, 남소연 다친 척에 환호 [시선강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차달래 부인의 사랑'에서 정욱이 남소연이 다치자 기뻐했다.
23일 오전 방송된 KBS2 아침드라마 '차달래 부인의 사랑'(극본 최순식·연출 고영탁) 37회에서는 송주(남소연)가 계속해서 남미래(고은미)를 경계했다.
남미래는 송주가 자신을 불륜녀 취급하며 뺨을 때린 것에 화가 난 상태였다.
그 시선을 눈치챈 송주가 남미래 옆에 서서 관심을 끌려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윤송희 기자] '차달래 부인의 사랑'에서 정욱이 남소연이 다치자 기뻐했다.
23일 오전 방송된 KBS2 아침드라마 '차달래 부인의 사랑'(극본 최순식·연출 고영탁) 37회에서는 송주(남소연)가 계속해서 남미래(고은미)를 경계했다.
이날 강준호(정욱)는 남미래에 찾아가 사과했다. 남미래는 송주가 자신을 불륜녀 취급하며 뺨을 때린 것에 화가 난 상태였다. 남미래는 강준호에 "또 그 여자 의심 사기 싫다"며 거리를 뒀다.
송주는 임신을 위해 강준호 건강 관리를 시작했다. 송주는 강준호의 아침 운동에도 따라나섰다. 강준호는 "따라나설 수 있겠냐"고 물었고, 자신의 속도를 따라오지 못하는 송주에 답답함을 느꼈다.
강준호는 아침 운동을 하며 남미래를 계속해서 훔쳐봤다. 그 시선을 눈치챈 송주가 남미래 옆에 서서 관심을 끌려 했다. 송주는 강준호 관심이 받고 싶어 허리를 다친 척했다.
강준호는 다친 송주를 집으로 데려가 치료했다. 송주는 자신을 위해 애쓰는 강준호 모습에 뿌듯해했다. 반면 강준호는 "송주가 다치니까 해방된 기분이네"라며 출근했다.
[티브이데일리 윤송희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고은미|남소연|차달래 부인의 사랑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석철 "보고 안 했다고 구타" 공개한 김창환 녹취 내용 보니..
- 버벌진트 "걸그룹 여자친구 불쾌감 상상 못해" 공식 사과
- 유수진, '6억 연봉녀'다운 돈 모으는 노하우는.. "부자가 되는 법"
- '천재소년' 송유근 "나라 지키기 위해 현역 입대 하고 싶다"
- 동막골소녀 솔지, '복면가왕' 무대가 더욱 특별한 이유
- '댓글부대' 개봉 첫날 1위, 누적 13만 돌파 [박스오피스]
- '4천만 배우' 유해진, 韓 영화계 달짝지근하게 만드는 '흥행 치트키'
- ‘앤트맨’ ‘캡틴마블’ ‘이터널스’ 속편 제작 취소, 적자에 백기 든 마블 [이슈&톡]
- '아이랜드2' 지원자 학폭 터졌다…첫방 전부터 '잡음' [이슈&톡]
- 이채민 류다인, 양측 열애 인정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