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노사연 "대식가 집안, 명절에 만두 천개 빚는다"

김명미 2018. 10. 23.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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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연이 '대식가 집안'이라고 밝혔다.

10월 2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가수 노사연 웹툰작가 기안84가 출연했다.

이날 노사연은 "제가 태어날 때 4.8kg으로 태어났다. 저희 엄마가 저를 임신했을 때 동네에 있는 닭을 다 잡아드셨다. 제가 나올 때 닭기름을 쓰고 나왔다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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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노사연이 '대식가 집안'이라고 밝혔다.

10월 2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가수 노사연 웹툰작가 기안84가 출연했다.

이날 노사연은 "제가 태어날 때 4.8kg으로 태어났다. 저희 엄마가 저를 임신했을 때 동네에 있는 닭을 다 잡아드셨다. 제가 나올 때 닭기름을 쓰고 나왔다더라"고 밝혔다.

이어 "할머니 때부터 대식가 집안이었다. 명절이면 만두를 1,000개 빚는다. 보통 떡만둣국에 만두 3개 정도 넣지 않나. 저희는 10개 넣는다. 그렇게 먹어야 먹은 듯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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